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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상도동 356-159번지 노후 주거밀집지, 지상29층 규모의 총551세대 아파트 들어선다.

by 핫뉴스 2025.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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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상도동 356-159번지 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서울시는 2025 6 25일 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작구 상도동 356-159번지 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장승배기역 사이, 상도로 북측에 위치한 대상지는 전체 건축물의  86%가 노후·불량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주거밀집 지역으로, 특히 인접한 상도로 남측 일대에서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해당 지역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흡하여 주거지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위치도] 상도동 356-159번지 /서울시제공 (월드장애인사랑뉴스)

이에 따라 금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지하 4~지상 29층 규모의 총 551세대 공동주택과 공공 노인요양시설 등을 포함한 개발을 추진함으로써 노후 주거지의 체계적인 정비와 정주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조감도] 상도동 356-159번지 /서울시제공 (월드장애인사랑뉴스)

또한 구릉지형 대상지에 과도한 옹벽이 설치되지 않도록 유도하고 각 단차 구간별 계단 및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행 접근성을 강화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연 지형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이 노후 주거지 정비와 부족한 공공 노인요양시설 확충, 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호정기자 (월드장애인사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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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상도동 356-159번지 노후 주거밀집지, 지상29층 규모의 총551세대 아파트 들어선다.

서울시는 2025년 6월 25일 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작구 상도동 356-159번지 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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