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서초 '리버사이드' 호텔부지 지구단위구역 지정 및 계획 '수정가결'

by 부동산정보지기 2024. 12. 27.
반응형

- 서울시, 12.26.(목) 도시건축공동위원회 통해 지구단위구역 지정 및 계획 “수정가결”
- 서울시 건축상 수상한 위진복 건축가 설계 맡아 한강변 글로벌 관광거점 탄생 기대
- 사전협상 인센티브 3종(도시건축 디자인혁신, 탄소제로, 관광숙박) 제도 적용
- 시 “코로나 이후 호텔 폐업으로 부족한 관광 인프라 공급 및 창의적인 도시계획 지속 지원”

서울시는 2024 12 26일 제18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구 강남대로107 6일원(리버사이드호텔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조감도 /서울시제공 (월드장애인사랑뉴스)
조감도 /서울시제공 (월드장애인사랑뉴스)

1981, 서초구 잠원동 특급호텔로 시대를 풍미했던 더리버사이드 호텔 부지가 혁신적인 도시건축디자인을 입고 도심 속 대규모 녹지 공간을 품은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조감도 /서울시제공 (월드장애인사랑뉴스)

강남북을 잇는 한남대교 남단과 경부간선도로 관문에 위치한 리버사이드호텔 부지는 저층부에 풍부한 녹지 공간, 고층부에는 국제적 수준의 관광숙박시설과 오피스텔 등 47층 높이 한강변 새로운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복합개발되어 신사역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 사업은 2024년 제42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UIA 진복 건축가가 설계한 디자인으로, 시건축디자인 혁신 대상지로 선정되어 건물 저층부에 최소한의 로비 면적만 남기고 높이 25m( 7 높이) 이상 건물을 들어 올려 인접 시설녹지와 연계, 강남 도심에  6,500 녹지숲을 조성하였다.

아울러 단차 등으로 도시 속 처럼 여겨졌던 부지에 옹벽을 걷어내고 공개공지 등으로 저층부 도시숲으로 조성하여 개방감,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상층부에는 도시숲, 한강 조망 특화공간도 계획하여 시민 누구나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성을 확대하였다.

본 사업은 친환경매력관광도시 서울 정책 활성화를 위해 시가 마련한 사전협상 인센티브 3(건축디자인 혁신, 탄소제로, 관광숙박)’ 제도가 적용되어 사업성이 대폭 개선되었으며,  1,492억 원의 공공시설 설치 및 설치비용 제공 등의 공공기여계획을 수립하였다.

금번 공공기여를 통해 1978년 경부고속도로변 완충녹지로 지정된 시설녹지(2,166.7)가 기부채납되면서, 분절됐던 녹지를 완성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노후한 경로당을 신축할 예정이다.

주변 지역 교통개선을 위해 사업계획 구체화 및 타당성 검토 과정을 거쳐 경부고속도로~강남대로 직결램프, 공영주차장 등 설치도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금으로 기부채납된 공공기여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리버사이드호텔 부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코로나 이후 호텔폐업으로 부족한 관광숙박 인프라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도시건축디자인혁신을 통해 서울을 한층 매력적인 도시로 성장시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랜드마크를 누리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안호정기자 (월드장애인사랑뉴스)

본기사는 월드장애인사랑뉴스에서 전부 발췌했습니다.

https://www.youcan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4

 

서초 '리버사이드' 호텔부지 지구단위구역 지정 및 계획 '수정가결'

서울시는 2024년 12월 26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일원(리버사이드호텔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

www.youcandonews.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