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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석관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총 1530세대 조성예정 "수정가결”

by 부동산정보지기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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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석관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 경관심의(안)“수정가결”
-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등으로 기존 계획 대비 분양가능 세대수 증가로 사업성 대폭 개선
- 공원·공영주차장 등 이웃과 함께 누리는 편의시설 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 용도지역 상향 및 조화로운 경관 창출 등 도시계획 유연화로 단지의 가치 제고

서울시는 12 16()13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 개최하여 석관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경관심의() 수정가결 하였다.

석관동 위치도 /서울시제공 (월드장애인사랑뉴스)

석관동 62-1 일대는 노후주택이 밀집한 저층 주거지이며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된 좁은 도로 폭과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곳으로, 2022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조감도 /서울시제공 (월드장애인사랑뉴스)

이번 심의를 통해 제2(7), 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최고 36층 이하, 공동주택 17개동,  1,530세대(임대주택 253세대)로 정비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중랑천으로의 가로변 및 인근 모아타운과 조화된 주거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대상지는 2030 정비기본계획의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 개선 항목, 사업성 보정계수을 적용하여 사업성을 크게 개선하였다.

인센티브 항목 중 층간소음 해소, 돌봄시설, 고령서비스시설 등을 적용하여 허용용적률을 10%에서 20%로 상향하였고, 대상지의 사업성 보정계수 1.86을 반영하여 최종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량이 20%에서 37.2%로 대폭 상향되었다.

로 인해 분양가능한 세대수가 공람안 대비 86세대(1,191  1,277) 증가하였고, 이 경우 조합원 1인당 추정분담금이 평균 약 77백만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시는 밝혔다.

 건축계획(세대수 등) 및 추정분담금은 향후 사업추진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음

대상지 북측에는 공원, 주차장(공원 하부)을 연계입체적으로 배치해 이웃과 함께 누리도록 했다. 지역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도록 하면서, 특히 저층 주거지의 일조 영향도 고려해 지역 일대의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변 모아타운 개발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하면서 기존 주거지와의 조화를 고려해 지역으로 열린 경관을 창출하기 위한 유연한 층수 계획을 적용했고, 북측 저층 주거지 및 남측 돌곶이로8길변 등 단지 경계부는 중저층, 단지 중앙에 고층 배치 및 통경축 설정 등으로 리듬감 있고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계획하였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석관4구역과 같이 사업성 확보가 어려웠던지역들이 2030 정비기본계획 등을 통해 사업성이 확보되면 신속한 사업추진은 물론, 장기간 노후되고 열악했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밝혔다.

안호정기자 (월드장애인사랑뉴스)

 

성북구 석관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총 1530세대 조성예정 "수정가결”

서울시는 12월 16일(월)「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석관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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