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양평제13구역 도시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심의완료

by 부동산정보지기 2024. 12. 2.
반응형

- 57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지하2층 지상12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2개동 등이 건립

양평제13구역 도시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영등포구 양평로2 33-20번지 일대) 준공업지역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공시행자로 지정되어 선도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지이다. 공동주택, 지식산업센터, 공공청사로 계획되었으며,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 등’ 5개 분야를 한번에 통합하여 심의 완료하였다.

양평제13구역 도시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조감도/서울시제공 (월드장애인사랑뉴스)

양평13구역은 09년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의 사유로 10여년간 사업이 지연되었다, 이후 2021년 공공재개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참여와 용적률 완화 적용으로 사업성이 크게 개선되었고, 금번 통합심의로 사업추진의 원동력이 확보되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양평제13구역 도시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배치도/서울시제공 (월드장애인사랑뉴스)

이번 사업은 준공업지역 내 산업부지와 공동주택 부지로 계획되고, 5호선 양평역과 안양천사이에 위치한 입지 특성을 고려한 건축계획을 통해 지하3, 지상36층 규모의 57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지하2층 지상12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2개동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측의 안양천 수변공원을 고려한 스카이라인을 계획하고, 단지 중앙에 고층 랜드마크 주거동을 배치하여 통경축과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특히, 기존 가로체계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하여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보행가로축을 형성하고, 다양한 식재를 통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저층 연도형 상가와 연계되어 5호선 양평역 인근의 가로활성화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준공업지역내 산업기반을 유지하고, 주거환경개선과 산업시설의 개발을 통해 새로운 일터와 주거공간을 복합공간으로 조성되어 준공업지역의 새로운 지역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심의에서는 공동주택단지와 산업기반시설의 완충공간 보완과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공사차량동선 체계의 보완을 조건으로 제시하였다.

 

본기사는 월드장애인사랑뉴스에서 전부 발췌했습니다.

https://www.youcan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6

 

'양평제13구역 도시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심의완료

‘양평제13구역 도시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영등포구 양평로2가 33-20번지 일대)’은 준공업지역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공시행자로 지정되어 선도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지이다. 공동주택

www.youcandonews.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