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도시계획현황 통계 공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는 ’23년 기준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 지자체가 관리하는 용도지역, 성장관리계획구역, 개발행위 허가, 도시‧군계획시설 현황 등을 매년 집계하여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도시정책 수립 등에 활용
’23년 기준 도시계획현황 통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용도지역으로 지정된 국토면적은 106,565㎢로, 도시지역 17,590㎢(16.5%), 관리지역 27,326㎢(25.6%), 농림지역 49,252㎢(46.2%), 자연환경보전지역 11,871㎢(11.1%), 미지정지역 526㎢(0.5%)로 구분되어 있다.
도시지역에서 주거지역은 2,761㎢(15.7%), 상업지역 345㎢(2.0%), 공업지역 1,267㎢(7.2%), 녹지지역 12,545㎢(71.3%), 미세분지역 672㎢(3.8%)로 조사되었다.
성장관리계획구역*은 899㎢로, ’22년 436㎢ 대비 463㎢(106.4%) 증가하였으며, 이 중 수도권에 550㎢(61.2%)가 지정되었다.
* 녹지‧관리‧농림지역 및 자연환경보전지역의 난개발 방지를 위해 지정하는 구역으로 ‘24년 1월부터 구역에 대한 계획을 수립‧고시해야 계획관리지역에서 공장입지 가능
주요 지자체로는 경기도 417㎢(46.3%), 세종시 175㎢(19.5%), 인천시 133㎢(14.8%), 충북도 117㎢(13.0%) 순으로 나타났다.
개발행위 허가*는 205,464건으로 ’22년 243,605건 대비 38,141건(15.7%)이 감소했다.
* 건축물의 건축, 토지형질 변경 등 개발행위에 대하여 개발계획의 적정성, 기반시설 확보 여부 등을 지자체가 검토하여 개발행위를 허가하는 제도
유형별로는 건축물의 건축이 102,262건(1,299㎢, 49.8%), 토지형질 변경이 62,381건(139㎢, 30.4%), 토지분할이 20,931건(255㎢, 10.2%) 순으로 나타났다.
도시․군계획시설로 결정된 면적은 총 7,144㎢로 ’22년 7,094㎢ 대비 50㎢(0.7%) 증가했으며, 교통시설이 2,273㎢(31.8%)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지역별) 경기도가 51,905건(25.3%)으로 가장 많고, 경북 20,392건(9.9%), 전남 19,480건(9.5%) 순으로 조사
< ’23년 지역별 개발행위허가 현황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5,979건 | 3,134건 | 3,743건 | 8,516건 | 2,002건 | 1,792건 | 1,868건 | 1,943건 | 51,905건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전국 |
18,813건 | 15,074건 | 16,659건 | 11,670건 | 19,480건 | 20,392건 | 17,572건 | 4,922건 | 205,464건 |
(전년대비)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축물의 건축이 35,353건(25.7%) 감소하였으나, 태양광 등 공작물의 설치는 6,047건(46.2%) 증가
본기사는 월드장애인사랑뉴스에서 전부 발췌했습니다.
https://www.youcan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