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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재건축 순항중 - 2023년내 '조합설립인가' 추진

by 부동산정보지기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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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대표 재건축 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재건축 조합장을 선출하고 조합 설립에 속도를 낸다. 조합은 연내 조합설립 인가까지 마치겠다는 목표다. 재건축 추진위가 조합 설립에 나선 건 2003년 추진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20년 만이다.

최정희 초대 조합장은 "같은 속도라면 앞으로 2년내 이주할수 있을것이라 확신한다" 고 말했습니다.

은마 아파트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은마 아파트는 기존 14층, 28개동, 4424가구에서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33개동, 5778가구(공공주택 678가구)로 신축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771가구며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가 목표였다.

다만 이 정비계획안은 조합설립인가 이후 변경될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가 최근 '35층 룰'을 폐지한 만큼 기존 35층 정비계획안을 49층으로 높이고 가구수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 층수가 상향조정되면, 조합원 추가분담금 문제도 해결될 전망이다. 은마 아파트는 용적률이 204%로 높다보니 재건축 아파트로서의 상징성에 비해 추진이 더뎠다.

재건축이 가사화되면서 은마아파트 가격은 반등세를 타고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와의 ‘악연’이 은마아파트에게는 풀어야 할 또 하나의 큰 숙제로 남아있다. 수도권광역고속철도(GTX)-C 노선 은마 관통안을 두고 은마 주민들과 국토부의 갈등의 골이 좀처럼 봉합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재건축 절차 > 

1.해당 아파트 단지 내 소유주의 4/5이상의 동의와 각 동별 구분 소유자의 의결권의 2/3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시작할수 있습니다. 

2.위 절차가 완료되면 재건축 예비평가를 통해서 안전진단 실시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3.위 절차가 완료되면 조합설립 인가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야 합니다. (관리처분계획 인가는 재산권리를 나누는 방식으로 기존 보유아파트와 새아파트 사이의 비율을 나누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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