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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면목동 44-6 일대' 총 651세대 모아타운 통합심의 통과

by 부동산정보지기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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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개최 … 1건 통합심의 통과, 총 651세대 공급
- 중랑구 면목3・8동 44-6 일대 모아타운, 교통량과 보행자를 고려한 교통계획 개선

서울시는 11.21.() 열린 제18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38 44-6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1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대상지/ 서울시제공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중랑구 면목38 44-6 일대 모아타운으로 향후 모아주택 총 651세대(임대 172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중랑구 면목38 44-6 일대 모아주택 2개소 추진…651세대 공급

중랑구 면목38 44-6 일대(면적 61,253)는 노후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고(노후도 83%), 높은 반지하 비율(79%) 및 도로 불법주차 성행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향후 모아주택 2개소가 추진돼 기존 186세대에서 465세대 늘어난 총 651세대(임대 172세대 포함)의 주택 공급이 추진될 예정이다.

대상지/ 서울시제공
대상지/ 서울시제공

대상지는 모아주택 완화기준(사업시행면적 확대, 노후도 완화 등) 적용을 위해 지난 2023 8, 모아타운으로 선 지정된 지역으로 주민설명회, 市 전문가 사전자문, 주민공람 절차를 거쳐 금회 관리계획 세부 내용을 수립하여 변경하고자 심의에 상정되었다.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내용은 ▴사업추진구역의 용도지역 상향(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 확충(도로, 공원)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 ▴자율 정비 가이드라인 등이다.

모아주택 개발규모에 따른 교통량 및 비상차량 통행을 고려하여 겸재로64(8m)은 일방통행에서 양방통행으로 개선하고, 인접 정비구역의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하여 기존 도로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보행공간도 확보될 수 있게 용마산로89길은 확폭(6m8m) 하였다.

25m 간선도로변(용마산로)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가 일부 있는 구역에 대해서는 건축물 높이제한을 고려하면서 단조로운 경관이 형성되지 않게 가이드 제시하고 조감도로 표현하였다.

특히, 대상지는 사도 지분쪼개기(투기)가 발생하거나 사업에 반대하는 간선도로변 상가 밀집 등 전체 면적의 46%가 통합개발이 어려운 지역으로, 개별건축이 가능하도록 건축협정, 자율주택 정비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자율 정비 가이드라인을 자세히 제시하였다.

중랑구 면목38 44-6 일대는 면목역 인접(500m 반경) 및 면목선 개통 예정으로 교통이 우수하고 인접한 모아타운(6) 및 신속통합기획주택재개발사업(1) 등이 활발히 추진되는 지역으로, 이번 모아타운 지정을 통해 모아주택 사업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기사는 월드장애인사랑뉴스에서 전부 발췌했습니다.

https://www.youcan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3

 

'중랑구 면목동 44-6 일대' 총 651세대 모아타운 통합심의 통과

서울시는 11.21.(목) 열린 제18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3・8동 44-6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1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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