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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안) "수정가결"

by 부동산정보지기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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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통합자문 후 정비계획 결정까지 10개월 소요, 일반정비사업보다 크게 단축
- 창동역 역세권 노후 공동주택 정비로 971세대(임대 135세대) 공급
- ‘사업성 보정계수’등 최신기준 적용으로 공람(안) 대비 분양세대수 증가, 사업성 개선

서울시는 2024 12 16()1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창동상아1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창동상아1차아파트는 도봉구 창동 299번지 일대 공동주택 6개동, 694세대 규모의 노후아파트(1987년 준공)로 지하철 1·4호선 창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지역으로, 쌍문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인접하여 준주거지역 및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동상아1차 위치도/서울시제공 (월드장애인사랑뉴스)

해당 단지는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Fast-Track)으로, 신속통합기획 자문과 정비계획 입안(법정) 절차를 병행 추진하여 일반 정비사업에 비해 1년 이상 빠르게 정비계획()이 심의를 통과하였다,

창동상아1차 조감도/서울시제공 (월드장애인사랑뉴스)

’23 10월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으로 신청되어, ’24 2월 신속통합기획 자문 후 같은 해 6월 주민공람, 9월 구의회 의견청취 등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거쳐 도시계획위원회(수권소위원회)에 상정되었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69% 이하 최고 45층 규모로 공동주택 971세대(기부채납 17세대, 공공주택 118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다.

 최종 건축계획은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임

대상지 인근 상아2차아파트, 주공2단지아파트 등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주변 단지를 고려하여 열린 경관축 확보, 도로변 개방형 커뮤니티시설 배치 및 장단기 교통처리() 검토  지역적 차원의 정비계획을 계획하였다.

또한 이번 심의를 통해 준주거지역내 비주거비율을 완화하고,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24. 9 고시)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1.89) 적용 및 개정된공공시설 등 기부채납 용적률 인센티브 운영기준(’24. 10월 개정)에 따른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 적용으로 공람() 대비 사업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대상지 준주거지역의 비주거비율을 10%에서 5%로 완화하고, 사업성 보정계수는 1.89를 적용하여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량이 20%에서 37.8% 상향됐고, 공공임대주택 건축공사비 변경[공공건설임대주택 표준건축비 분양가 상한제 기본형 건축비(부가세 제외)]을 적용하여 분양 가능한 세대수가 공람안 대비 28세대(808836) 증가하였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창동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정가결 됨에 따라 창동주거생활권 내 노후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정비사업을 통해 신혼부부 등을 위한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통해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택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호정기자 (월드장애인사랑뉴스)

https://www.youcan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9

 

창동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안) "수정가결"

서울시는 2024년 12월 16일(월)「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창동상아1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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