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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수인분당선 등이 지나는 '청량리역' 역세권에 녹지와 공원이 어우러진 1000세대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 11월1일 제2차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내 '용두1구역 6지구 재정비촉진계획'을 수정가결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용두1-6구역은 청량리 광역 중심에서 추진되는 '사전기획 공공재개발'에 따라 ▲용도지역 상향(일반상업·준주거→ 일반상업지역) ▲높이 상향(90m 이하→ 200m 이하)을 통해 계획된 용적률을 1100%까지 높이며, 977세대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120실로 거듭난다.
구역 내 동대문구 가족센터를 확보해 공동육아나눔터, 다문화 교육지원센터 등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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