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국회의원, "입양인의 존재를 증명하는 기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져야”
- 서영석 의원, 해외입양인들과 함께 온전한 입양기록 이관 및 보존 촉구 나서- 공적입양체계 시행 앞두고, 온전한 입양기록 이관과 보존, 정보공개청구권 개선을 촉구- 서영석 의원, “어두운 입양의 역사, ‘기록 없는 입양’의 비극 반복되어서는 안 돼”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 부천시갑)은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새 입양법 시행, 온전한 입양기록 이관과 보존 정보공개청구권 개선을 위한 입양인들의 요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양기록물의 투명한 이관과 안전한 보존, 입양인의 정보 접근권 보장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은 공적입양체계가 시행(7월 19일)되는 하루 전에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 14개국 29개 입양인 단체가 참여한 연대체인 ‘입양기록긴급행동(EARS)’과 아동권리연대가 공동..
2025. 7. 18.
김포·포천·양평·연천, "'식도락가'가 찾는 도시된다"
- 경기도, 경기북부 음식관광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올가을부터 관광객 대상 서비스- 김포의 ‘힐링 미식투어’, 포천의 ‘이동갈비’, 양평의 ‘산채비빔밥’, 연천의 ‘주먹도끼빵’ 등 내세워 체험, 스토리텔링 등 융합한 관광콘텐츠 발굴 및 운영경기도가 김포, 포천, 양평, 연천을 음식과 식재료를 주제로 체험·스토리텔링 등을 융합 관광도시로 육성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2025년 경기북부 음식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대상지로 4개 시군을 선정하고, 이르면 올가을부터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유치 이벤트 등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김포 /경기도제공 (월드장애인사랑뉴스)음식관광은 단순히 지역의 맛집 방문뿐만 아니라 체험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오감만족’의 관광을 의미한다. 도는 잠재적인 관광자..
2025. 7. 17.
이동환 고양시장, “고양시 전역을 첨단산업의 무대로 만들겠다”
- 경기 북부 최초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교통편의·안전·삶의 질로 이어져야- 고양의 50년을 결정할 새로운 5년, G-노믹스로 시민이 체감하는 고양의 변화 만들 것- 말이 아닌 실천으로, 방향이 아닌 성과로…부서 간 유기적 노력 당부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6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해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G-노믹스 등 ‘실현 가능한 전략’을 바탕으로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고양시 부서 간의 유기적 노력을 당부했다.먼저 이 시장은 “자율주행은 AI, 스마트기술, 센서, 데이터가 융합된 첨단산업의 결정체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은 고양시 전역이 첨단산업의 무대가 된다는 뜻”이라며 “도로, 공간, 제도, 도시계획 등이 모두 연결된 미래 전략산업인 만큼 산업과 일자리, 시민 편..
202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