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등 안전기준 부적합 자동차 판매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117.3억 원 부과
- 자동차 결함을 시정하지 않고 판매하거나, 판매 전 결함 시정조치 사실을 구매자에게 알리지 않은 사례도 각각 과징금, 과태료 처분 조치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2월 10일(화)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8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117.3억 원을 부과한다.국토부 (월드장애인사랑뉴스 DB)* 비엠더블유코리아㈜, 케이지모빌리티㈜, 혼다코리아㈜, 르노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스텔란티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현대자동차㈜, ㈜바이크원, 기아㈜, 제이스모빌리티㈜, ㈜에프엠케이, 한솜바이크㈜, ㈜오토스원 ’23년 7월부터 12월 말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시정조치한 18개..
2024. 12. 10.
경기도, '하남시 기업이전부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전면 해제'
○ 도, 하남시 광암동, 초일동, 초이동, 상산곡동 일원 16.6㎢ 2024년 12월 10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토지보상 82% 추진, 18%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재결 진행중에 따라 사업추진에 지장이 없어, 토지소유자 재산권 행사 불편 해소를 위해 해제경기도가 하남 기업이전부지 관련지역인 하남시 광암동, 초일동, 초이동, 상산곡동 일원 16.6㎢를 12월 10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도면/경기도제공 (월드장애인사랑뉴스)경기도는 지난 12월 6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결정하고, 이를 10일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하남 기업이전부지사업’은 하남교산 신도시 개발로 이곳을 떠나야 하는 기업을 위한 이전단지 조성사업이다. 현재 토지보상이 82% ..
2024. 12. 10.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비엠더블유 '520i' 등 자발적 시정조치 (리콜)
- 총 5개사 84개 차종 298,721대 자발적 시정조치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현대자동차(주), 비엠더블유코리아㈜, 기아㈜, 혼다코리아(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84개 차종 298,72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① (현대) 아이오닉5 등 5개 차종 119,774대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포터2 EV 29,115대는 프로펠러 샤프트와 배터리 케이스 간격에 대한 설계 오류로 각각 12월 5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국토부제공② (비엠더블유) BMW 520i 등 62개 차종 69,614대는 통합제동장치 품질 불량으로 12월 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국토부제공③ (기아) EV6 58,608대는 통합충전제..
2024. 12. 4.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 '전 구간 지상화로 변경 승인'
○ 경기도,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 국토부로부터 변경 승인- 환승동선 단축, 사업비 절감 등을 위해 기본계획 변경 추진- 2024. 5월 공청회, 7월 경기도의회 의견청취, 9월 기본계획 변경 승인 신청- 총사업비 9,981억 원, 2개 노선 34.4km, 정거장 36개소, 34대 차량 운행경기도는 지난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동탄 도시철도(트램)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동탄도시철도노선도/경기도제공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화성시, 수원시, 오산시가 공동으로 총 연장 34.4km 구간에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경기도가 최초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화성과 수원, 오산시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총사업비는 9..
2024. 11. 29.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탄력받는다.' 국토부․서울시 힘 합친다
- 49.5만㎡ 규모 용산정비창 일대 도시개발구역 지정… 내년 부지조성 착공, ’30년 입주- 28일(목), 서울시‧국토부‧코레일‧SH공사, 성공적 조성 위한 공동협약서 체결- 국가경쟁력 강화, 국민 자긍심 고취 위한 핵심거점으로 육성- 서울 중심 넘어 아태 핵심으로 도약 의미 담은 홍보브랜드 ‘용산서울코어’ 공개잠들어 있던 서울의 심장부 용산을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탄생시키기 위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이하 서울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이하 국토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이하 코레일) 및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심우섭, 이하 SH공사)가 손을 잡았다.용산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설 부지전경 /서울시제공28일(목) 오후, 서울시, 국토부, 코레일, SH공사는..
2024. 11. 29.
2024년 6월말 기준 외국인 소유 국내주택수 95,058호, '전체주택의 0.49%'
- (토지) 외국인 보유토지 265,654천㎡, 전 국토의 0.26%- (주택) 외국인 소유주택 95,058호, 전체 주택의 0.49%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4년 6월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공표했다.(토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65,654천㎡로, 전체 국토면적(100,449,356천㎡)의 0.26% 수준이다.국토부제공국적별 비중은 미국(53.3%), 중국(7.9%), 유럽(7.1%) 등으로 나타났고,지역별로는 경기(18.4%), 전남(14.7%), 경북(13.7%)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 >(단위 : 천㎡, %) 구분‘23년‘24년 상반기증감면적비중면적비중면적증감률전 국264,601100%265,654100%1,0530.4%수도권55,7972..
2024. 11. 29.